코빗은 "거래 시스템의 처리량이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향상됐으며 체결 엔진은 기본적으로 초당 4만 2000건 이상의 거래 체결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거래 시스템 장애로 인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남아 있는 기술 부채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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