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글은 2015년 창업 이후 '뽀로로', '타요', '로보카 폴리' 등 인기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한 앱을 출시해 오다가 2021년부터는 오리지널 IP인 '코코비' 앱에 집중하며 자체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김용수 키글 대표는 "지난 3년간 25개 이상의 코코비 앱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론칭되며 8,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여기에 파트너사 IP 앱의 7,500만 다운로드를 합산해 총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코코비 앱은 최근 월평균 6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괄목할 성장을 거두고 있다. 연내 코코비로 1억 다운로드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코비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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