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을 위해 쿠팡은 국내 각 지역의 특산물을 300톤가량 대량 매입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 사과를 비롯해 영주, 무주, 봉화 사과와 나주 배까지 총 200톤을 과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곶감(90여톤) 한우(20톤), 활전복(10톤) 등 인기 명절 선물 상품도 마련했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3만원대 가성비 세트부터 10만원대 프리리엄 세트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원육포 클래식 소고기육포 선물세트(2만원대) △아라보감 명품전복세트 특대(3만원대)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5kg(4만원대) △전통참한우 1+등급 구이선물세트(9만원대) 등이다. 갓구운 천안원조 할머니학화호도과자(1만원대) 태극당 월병 3종 세트(3만원대) 등도 인기 맛집 브랜드 상품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철완 늘푸른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올해에는 총 전복 생산량의 5% 수준의 비만도(통통한 정도)가 높아 귀하게 여겨지는 사이즈(7~9미/kg) 상품을 2배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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