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인턴은 양질의 인재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에 적합한 주니어를 연결하는 인재매칭 솔루션이다. 이십사점오가 운영하는 대학생 커리어 플랫폼 '슥삭'의 상위 10%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십사점오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와 손잡고 진행한 슈퍼인턴 1기 프로그램에서 디캠프 입주 스타트업 29개사 중 15개사에 인턴을 합격시키며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슈퍼인턴 1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초부터 AI(인공지능) 기업 채용을 돕는 슈퍼인턴 2기를 진행 중이다.
이십사점오의 팁스 추천을 담당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명해찬 선임은 "이십사점오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의 채용 매칭을 하는 부분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향후 채용 시장에서 앞단 사용자를 확보하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십사점오는 인사담당자의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자 기업을 위한 '지원금 활용 도움 기능', '인재풀 등록 기능'을 개발 진행 중이다. 또 취준생을 위한 '잡트래커 기능'을 통해 취준생의 구직 데이터를 더욱더 상세히 수집하여 AI 매칭 솔루션으로 고도화 할 예정이다.
김신우 이십사점오 대표는 "앞으로의 채용은 양이 아닌 질, 적합도가 중요하기에 구직자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채용 솔루션을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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