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인데?"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청약 3만명 몰려

머니투데이 조성준 기자 | 2024.09.08 17:30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제공=한양
한양이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이 나섰다.

8일 한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126실 모집에 총 3만1438명이 몰려 249.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 OB타입에서 272.7대 1를 기록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한다.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주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에코시티 입성 마지막 기회라 청약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당계약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정당계약 기간 계약자에 한 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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