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사업 SOS 지원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 사업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전문가가 조합에 방문해 사업 분야 전반에 대해 지도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모집 규모는 24명 내외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재직 경험자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 △관련 석박사 학위 취득자 등 응시 자격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컨설턴트로 위촉되면 2025년부터 2년간 △공동사업 기획 △공동 R&D △공동 마케팅 △정책자금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한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공동사업 SOS지원단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설턴트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 마감 일시는 9월20일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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