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했다. 7일 IFA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전시장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17㎡(약 1820평)의 공간을 마련했다.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최신 AI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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