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29분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열린 국제음악영화제에서 폭죽사고가 발생해 40대 A씨와 10대 B양이 얼굴과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변에 있던 시민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자력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사고 이후 행사를 중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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