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리테일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AI 기술을 선보인다"며 "이 기술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원활히 연결해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했다.
'로보톡'은 △실시간 다국어 고객 응대 △개인화된 상품 추천 시스템 △매장 내 사이니지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연동 △AI 기반 재고 관리 및 고객 행동 분석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번 IFA에서 로보톡을 소개하는 플렉스오더의 안호성 대표는 "로보톡의 목표는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것"이라며 "IFA 2024를 통해 전 세계 리테일 업계에 로보톡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했다.
회사 측은 "IFA 2024 기간 로보톡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서 "관람객은 AI와의 실시간 대화, 개인화된 쇼핑 경험 등을 통해 미래의 리테일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플렉스오더 관계자는 "리테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 중"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기업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