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설계 분야'로 획득했다. 회사 측은 건설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확산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정혜나 빔스온탑엔지니어링 대표는 "당사의 제품 및 소프트웨어의 품질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제표준 인증 획득은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빔스온탑엔지니어링은 ISO 9001 인증을 바탕으로 BIM(빌딩정보모델링) 관련 서비스와 함께 건설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각오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품질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