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훈 대표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교육 플랫폼의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앤드는 201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용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금융권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AI, ERP, E-commerce 등 여러 기술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올해 '신한 퓨처스랩' 10기에 선정되어 신한DS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경제진흥원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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