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뜨거운 인기 힙입어 '부엉이산장'도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9.06 15:59
드라마 新명가로 떠오른 지니TV의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아너'가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엉이산장
최근 MZ들의 성지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부엉이산장'이 인기 드라마 '유어아너'에 제작 지원했다.

'유어아너'는 지난달 12일 1.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유어아너'는 최근 방송된 6화의 경우 4.6%를 기록했으며, 순간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으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어아너'의 인기 원인으로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도를 주는 '믿고 보는' 두 배우인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차력쇼', 탄탄한 이야기 구성, 스피디한 전개로 인한 몰입감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유어아너'에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부엉이산장'이 제작 지원했다. 매화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콘텐츠의 힘을 증명하고 있는 '유어아너'와 MZ들의 브랜드로 급부상한 '부엉이산장'의 만남이 기대된다.

부엉이산장 관계자는 "앞으로 한식과 전통주의 페어링으로 'MZ세대 핫플'로 떠오른 부엉이산장을 방송과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며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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