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가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며 "의대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날 한 대표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계 예방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필수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
한 대표는 한 대표는 "여야의정이 함께 의료 현장의 진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면서 의료 개혁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협의하고, 의대 증원으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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