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정관장, 특허성분 담은 '홍이장군 점프스틱'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4.09.06 10:09
정관장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특허원료 '유산균 발효 굴 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통영산 굴을 원료로 만들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요구되는 아연과 철분,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과 무기질,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정관장은 한국, 미국, 일본, 유럽 4개국에서 이 물질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 물질에 대한 어린이 대상 안전성이 확인된 논문도 있다. 이 물질을 하루에 500mg, 24주간 섭취한 어린이가 대조군보다 39.4% 더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

신제품은 6년근 홍삼과 식물혼합농축액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딸기 등 과일농축액을 담아 건강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과 정관장몰에서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원료를 담아 설계한 제품"이라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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