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전자, '나오크린' 대기업 계열사 직원식당 전처리실 도입...위생관리 강화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9.05 17:54
디엔디전자의 친환경 위생 관리 솔루션 '나오크린(NaOClean®)'이 지난 2일 대기업 계열사 직원식당의 전처리실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식자재의 안전한 관리와 체계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제공=디엔디전자

나오크린은 기존의 화학약품 방식과 달리 뛰어난 살균 및 탈취 효과를 제공하며, 식품 안전관리체계(HACCP)를 충족시키는 과학적인 소독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숙련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농도의 살균 소독수를 자동으로 제조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유해 가스 발생 없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한다.


디엔디전자의 나오크린은 살모넬라균을 포함한 각종 식중독균 99.999%를 살균할 수 있으며, 노로바이러스와 휴먼코로나바이러스(229E)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입증됐다. 이는 전통적인 화학 소독제를 대체하는 친환경 위생관리 솔루션으로, 작업자와 소비자 모두의 안전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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