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합류한 신우진 게임 사업 파트장은 쿡앱스에서 기획 팀장, 제작 PM, 사업 PM, 디렉터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팀스파르타에서 모바일 게임 기획 및 런칭, 운영 과정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강화를 위해 영입된 노재연 스튜디오팀 팀장은 SK텔레콤 R&D 연구원, SK플래닛 PM을 거쳐 코드브릭과 소개요를 공동 창업하고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역임했다.
재정 안정성과 투자 전략 강화를 위한 인재도 충원했다. 장성진 재무팀장은 PwC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샌드박스네트워크, 벤디스 등 다수 기업에서 투자전략을 주도했다. 팀스파르타의 재정적 기반을 다져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팀스파르타는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팀 확장에 나선다. 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자 △연출·이펙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원화 디자이너 등 4개 포지션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각 영역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건강한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 새 인재들과 함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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