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제특수목적마이스진흥회 이창주 회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가 소재한 광주광역시에 '체류형 특수목적 아시아권 방문객'을 꾸준히 유치하기 위해 민간단체가 앞장서겠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체육, 관광 교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날은 광주의 대표 기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상욱 기획운영관과의 간담회를 하며 한국과 베트남과의 더욱 발전된 문화 교류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이 후 국제특수목적마이스진흥회[ISPA]와의 업무교류 및 사업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간담회를 하면서 2024 광주충장축제와 베트남 나트랑 해변축제와의 연계 가능성을 찾고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베트남 칸호와성 문화체육부 반 호아 부국장은 약속하였다.
반 호아 부국장은 "민간업체의 소개로 이렇게 환대받고 즐겁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시범단 공연을 관람하며 준비해주신 광주광역시 모든 관계자분과 이창주 회장을 포함하여 ISPA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베트남으로 빠른 시간에 들어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원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