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추석 연휴에도 상담 받으세요"…특별 상담팀 운영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 2024.09.05 14:58
결혼정보회사 가연 자료 이미지./사진제공=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추석 기간 '명절 특별 상담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평소와 동일하게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가연은 연휴를 맞아 그동안 여유가 없었던 직장인 미혼남녀의 많은 문의가 예상되고, 활동중인 정회원들의 미팅 일정도 휴일에 맞춰 가득해 '특별 상담팀' 운영을 마련했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이 있던 9월의 상담문의가 전달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아직 인연이 없는 결혼적령기 자녀가 걱정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제 3자인 전문가와의 상담 이후, 마음을 다잡고 적극적인 준비를 할 확률이 높으니 믿고 찾아오셔도 좋다"고 말했다.


가연은 서비스를 'G프로그램'과 'Y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미팅횟수 3회 이후 1년간 무제한 미팅을 할 수 있는 '무제한 미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횟수제와 기간제의 이점을 각각 모은 서비스로, 폭넓은 만남을 희망하는 많은 회원들의 선택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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