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마포 사옥서 '친환경 사회적 기업' 팝업스토어 운영

머니투데이 박미리 기자 | 2024.09.05 15:40
친환경 사회적 기업 5곳 대표들과 S-OIL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OIL
S-OIL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1층에서 친환경 사회적 기업 5개사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S-OIL은 2022년부터 친환경 관련 사회적 기업을 매년 선발·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 기업은 △폐지를 활용해 종이가죽 제품을 만드는 ㈜러블리페이퍼 △다회용기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식판천사 △폐장난감으로 자원을 재순환하는 주식회사 코끼리공장 △폐현수막을 통해 상품을 만들고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터치포굿 △친환경 소재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행복한쓰임협동조합 5곳이다.


S-OIL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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