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박민혁 채널A 보도본부장과 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 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서 김병준(서울경제신문), 김예원(뉴스1), 김지원(조선일보), 박상연(서울신문), 원동희(KBS)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아왔다. 성별 무관하게 기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질문 등록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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