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주거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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