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침구기업 최초…웰크론, 파리 메종&오브제 참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9.04 14:02
웰크론의 메종&오브제 부스 조감도./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이 오는 5일부터 국내 침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메종&오브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덮는 것만으로 건강한 잠이 온다'를 슬로건으로 '세사(Sesa)' 브랜드의 기능성 침구들을 전시한다. 알러지 방지 원단 웰로쉬와 접촉냉감 원단 아이스 등이다.

메종&오브제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인테리어,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매년 1월과 9월에 개최되고, 최근 박람회에는 전세계 144개국의 관람객 6만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9일에 파리 노드빌뺑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웰크론 관계자는 "혁신적인 소재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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