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대표주자 '볼디스트'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니폼 후원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9.04 11:13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팀 볼디스트 단체컷/사진=코오롱 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후원한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세계 각국의 만 17~25세의 젊은 기능인들이 경진을 통해 최신 기술과 각국의 직업훈련 제도를 교류할 수 있도록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에서 진행된다.

볼디스트는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를 표방하며 각 산업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과 함께 상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그 연장선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8개 종목의 선수 작업복을 지원함으로써 볼디스트만의 워크웨어를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볼디스트가 유니폼을 지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는 △통신망분배기술 서희원 △목공 박성민 △타일 천경호 △미장 박현민 △실내장식 정민규 등 총 8명이다. 종목별로 선수에게 필요한 툴 벨트, 글러브, 파우치와 같은 다양한 워크 용품을 지원한다.

한편 볼디스트는 유니폼 후원을 기념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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