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단백질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 멜론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4.09.04 10:36
빙그레는 6종이었던 '더단백' 드링크 제품에 신규 향료로 멜론을 넣은 제품을 추가 판매한다.

2021년 5월 드링크 초코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진출한 '더단백'은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올해 초 신규 향료로 딸기, 바나나, 밀크티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번 멜론 신제품 출시로 모두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만들었다.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1팩 기준 당류 함유량은 1g 미만이고 단백질은 20g 들어있다. 단백질 함량은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빙그레는 신제품 멜론 출시와 더불어 광고 모델인 배우 김무열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단백 제품을 체험하며 운동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더단백 챌린저스 8기 20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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