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A(피바), 'WSCE 2024' 참가…건강증진 위한 통합 운동 데이터 기능 선봬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4.09.03 16:47
실시간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FIVA(피바) 제공사 구스랩스는 오는 5일까지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참가해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운동 데이터 기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구스랩스
FIVA는 별도 장비 없이 독자적인 Vision 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만으로 유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아바타로 변환시켜 시공간적 제약 없이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운동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합 운동 데이터와 운동용품 인프라 융합을 통해 심리스한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FIVA 앱을 통해 라이브, VOD, 자유운동 등을 할 경우, 분 단위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이 자동 집계되어 한 눈에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운동 클래스에서 사용된 운동용품을 인앱 스토어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어 모바일 디바이스 하나로 더욱더 편리한 운동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FIVA 체험과 함께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서희 구스랩스 대표는 "앞으로 통합 운동 데이터 항목을 확대하고, 그에 따른 개인화된 운동처방을 제공하여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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