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세이프닥과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4.09.04 16:29
국내 대표 미용실 프랜차이즈 리안헤어는 국내 선두 의료 복지 플랫폼인 세이프닥(SafeDoc)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안헤어는 가맹점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직원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리안헤어
리안헤어는 전국에 450개의 가맹점, 약 2,5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대형 미용 프랜차이즈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 임직원들은 세이프닥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우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이프닥은 대한민국 내 최고 수준의 의료 복지 플랫폼으로, 전국의 주요 병원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뿐 아니라 건강검진, 치료, 상담 등의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세이프닥과의 업무협약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세이프닥의 이예솔 대표는 "세이프닥을 통해 리안헤어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안헤어는 가맹점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해외 리프레시, 복지휴양시설 지원, 상조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는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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