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는 유럽, 일본, 중국 등 기존 출원한 국제특허의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본 특허는 당뇨 외에도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며 "제약사 대상 기술논의 과정에서도 미국 특허 보유에 따른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물질특허 등록은 그간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해온 MTA(물질이전계약) 연구 협력이 사업적 논의로 진척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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