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4분기 출시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08.30 16:08
저니 오브 모나크.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내달 9일 첫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리니지 IP(지식재산)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내달 9일 티징 페이지 오픈에 앞서 게임명과 BI(브랜드 아디덴티티), 티징 일정 등을 이날 공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BI는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티징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는 순차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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