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유포 사태의 파장이 커지자 딥페이크 관련주가 강세다.
30일 코스닥에서 라온시큐어는 오전 9시11분 기준 전날보다 16%(340원) 오른 2430원을 기록 중이다.
샌즈랩 14%, 이스트소프트 10%, 에스피소프트 6%, 알체라 6%, 크라우드웍스 5% 등 딥페이크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도 상승세다. 대부분 보안,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소프트웨어 업체다.
정부는 모바일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생성 및 유포 사태와 관련해 진상 조사와 처벌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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