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이번 캠페인은 자아를 담아내는 생동감 넘치는 캔버스와 같으며,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냈다.
캠페인 속에서 각각의 모델들은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터로킹 G 로고가 골드 메탈로 적용된 제품들을 착용했다. 먼저 애비 리(Abbey Lee)는 얇은 프레임을 착용했는데, 리야 케베데(Liya Kebede)와 함께한 이미지에서는 아몬드 실루엣 아이웨어를 착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미학이 가미된 이번 구찌 아이웨어 캠페인은 모델 애비 리, 조지 바넷, 리야 케베데, 그리고 허 총이 함께 했다. 이들은 신선한 관점과 생동감 넘치는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구찌 2024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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