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에서 작업했던 40대 산단 직원, 쓰러진 후 끝내 숨져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4.08.26 18:28
광양제철소 전경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26일 작업을 했던 40대 광양산단 직원 A씨가 숨졌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제철소 내 설비 수리장에서 작업을 마친 후 이동하던 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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