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청년주택 등 다수의 청년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24개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최대 규모로 2030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문단이 분과별로 추진해 온 정책제언과 홍보활동 등 주요 성과를 나누며 2기 자문단 활동을 돌아보 3기 자문단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기 자문단은 최종보고회에서 핵심 활동 발표를 통해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보 제공 강화, 건축설계 인재육성 및 교통안전교육 등에 대한 정책제언과 주거정보포털 마이홈, K-패스 팝업스토어 설계·운영 등 그간의 대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발대식에선 2기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백승훈 한국주택협회 사원 등 3기 자문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진 차관은 "청년의 시각과 경험이 담긴 다양한 정책제언과 홍보 성과에 감사하다"며 "정책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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