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대구·경북의 '발'이 될 광역철도…온 힘 다해야"

머니투데이 조성준 기자 | 2024.08.26 17:35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 서대구역을 찾아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 서대구역을 찾아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이사장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개막을 실천하는 철도건설 사업으로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달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에 돌입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개통 후 대구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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