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판교 접근성 뛰어난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 2024.08.27 05:43

[2024 대한민국 명품하우징대상 일반아파트(대형) 최우수상]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693가구로 이뤄졌다.

우선 이 아파트는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각종 일자리가 몰려있는 서울 강남과 판교까지의 접근성이 높다. 단지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 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고,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깝다. 또 축구장 약 49배 크기의 광주중앙공원이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CI/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체 면적은 전용면적 59㎡와 84㎡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도 제공하며 주방과 연계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장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 GX룸, 독서실(남·여), 샤워실(남·여),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에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각 세대에는 방문자 확인과 공동 현관 문 열림, 승강기 호출, 자기 차량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됐다. 조명과 가스밸브차단, 난방 등을 편리하게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사진=두산건설

베스트 클릭

  1. 1 "정관수술했는데 아내 가방에 콘돔"…이혼 요구했더니 "아파트 달라"
  2. 2 수현 이혼 소식 전한 날…차민근 전 대표는 SNS에 딸과 '찰칵'
  3. 3 사당동에 '8억 로또' 아파트 나왔다…거주 의무도 없어
  4. 4 '양치기' 모건스탠리…AI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
  5. 5 "대출 안 나와요?" 둔촌주공 분양자 발동동…10월 '패닉셀' 쏟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