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13년 만에 1000만 회원 돌파...기념 챌린지 진행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08.23 10:56
/사진=쏘카

쏘카는 서비스 시작 13년 만에 회원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3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이를 기념해 쏘카는 내달 18일까지 '100시간 챌린지'를 진행한다. 우선 자신의 쏘카 이용 패턴에 맞춰 데일리쿠폰팩과 트래블쿠폰팩을 선택하면 쿠폰팩이 발급된다. 데일리쿠폰팩에는 왕복 단시간(10시간 이상) 50% 할인 쿠폰, 트래블쿠폰팩에는 장시간(30시간 이상) 55% 할인 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두 쿠폰팩에는 부름 55% 할인과 편도 50% 할인 혜택이 공통으로 포함된다.

챌린지 기간 내 누적 이용시간에 따라 쏘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도 지급한다. △10시간 1000크레딧 △20시간 5000크레딧 △40시간 1만크레딧 △70시간 5만 크레딧 등 구간별 크레딧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누적 이용 100시간을 달성한 회원 7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4일이다.


이밖에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와 함께 새로운 이동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1000만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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