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채용…9월6일까지 접수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24.08.23 09:57

현대해상은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다음 달 6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면접의 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1일 입사 예정이다. 입사자들은 전국의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는다.

다음 달 4일부터는 ZEP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인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4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연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지점 총무 직무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채용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핵심 가치인 'HEART'(Honor 존중·Efficiency 효율·Action 실행·Right 정도·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야산에 묻은 돈가방, 3억 와르르…'ATM 털이범' 9일 만에 잡은 비결[베테랑]
  2. 2 "녹아내린 계좌, 살아났다"…반도체주 급등에 안도의 한숨[서학픽]
  3. 3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4. 4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5. 5 '학폭 피해' 곽튜브, 이나은 옹호 발언 논란…"깊이 생각 못해"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