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돈 훌리오 1942', 프리즈 91공식 파트너 선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4.08.22 18:03
디아지오코리아는 데킬라 돈 훌리오 1942가 국제 아트페어(미술품 행사)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프리즈 91'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즈는 다음달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돈 훌리오는 프리즈 서울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예술 작품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포 아모르'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 아모르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르라'는 의미를 담은 돈 훌리오의 브랜드 메시지다.

돈 훌리오는 다음 달 3일 브랜드 경험과 포 아모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앤트러사이트에 일일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연다. 서울 곳곳의 바와 레스토랑 클럽 앤 라운지 등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럭셔리 데킬라는 축하 모임이나 행사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돈 훌리오 1942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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