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로 워케이션 오세요" 부산 센텀 워케이션 8월 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8.23 16:48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운영사 플렉스데이

워케이션 운영사 플렉스데이(대표 오명재)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해운대, 광안리, 송정 일대에서 '센텀 워케이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뜻한다.

사진제공=플렉스데이
플렉스데이는 2박 이상 워케이션에 참여할 경우, 1박당 6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하며, 해운대, 광안리, 송정 일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관광·레저 바우처도 제공해 총 15만원을 지원한다.

관광·레저 바우처는 해운대, 광안리, 송정의 멋진 카페와 미슐랭 선정 맛집, 서핑, 요트 투어, 해변 열차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11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센텀 워케이션' 운영사인 플렉스데이는 '해운대 워케이션'과 부산은행의 '고메부산' 서비스 등을 포함해, 국내 400여 개 고객사에 선불 결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부산의 핀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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