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테스트베드'는 대기업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중소·벤처·스타트업, 시민 개발자, 국가·공공기관 등 국민 누구나 DPG 첨단기술·혁신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시험·검증 할 수 있도록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등의 서비스·기능을 탑재해 제공된다.
특히 AI 등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W(소프트웨어) 및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고 SW 이용 패러다임도 서비스 자체구축에서 SaaS 활용으로 변화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및 SW, 클라우드 개발 지원환경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에 NIA는 디플정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DPG 혁신 인프라를 구성하는 DPG 통합 테스트베드를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첨단 디지털 기술 개발 지원 도구를 확대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는 멀티클라우드 확대, 개발지원 SaaS·SW 확대 등 2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공모를 진행한다. 통합테스트베드에서 멀티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공모와 시장 수요가 높은 AI·데이터·SW(노코드·로우코드) 개발지원(SaaS·SW) 도구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한 공모를 통해 통합테스트베드와의 연계·확대를 추진한다.
황종성 NIA 원장은 "통합테스트베드의 첨단디지털기술 개발지원도구 확대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기능을 제공하고, 통합테스트베드를 사용해 최첨단 솔루션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테스트·검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에 힘을 실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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