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는 리뉴얼한 엔터식스 안양역점을 통해 MZ세대부터 모든 고객층을 아우르는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MD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공간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트렌디한 신규 브랜드 입점을 강행 중에 있다.
층별 차별화된 MD로 고객·10월 이후 매출 50% 기대
엔터식스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다가올 10월까지 글로벌 SPA 브랜드 입점 및 전자가전 멀티스토어, 생활용품 스토어, 캐주얼, 여성복 리딩 신규 브랜드 등 다채로운 MD를 보강 중이다. 이에 전체적인 층별 브랜드 변화 및 신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공간 효율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 유입 및 이익 극대화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며 트렌디한 MD를 지속적으로 입점해 최신 유행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을 만들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안양역점 외에도 왕십리역점, 상봉점, 강변테크노마트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엔터식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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