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광+식사+옵션' 풀 패키지로 아랍에미리트 즐긴다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8.22 13:29


노랑풍선은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관광지, 식사, 옵션이 포함된 '두바이/아부다비' 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2025년 6월까지 매주 2회 출발한다. 두바이 도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장 및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보유한 5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두바이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가 여행에 동행에 전문성을 높였다. △초현대식 복합타워로 300미터가 넘는 초고층 빌딩 5개로 구성된 '에티하드 타워' △아부다비에 있는 대통령 궁 '카사르 알와탄' △7성급 호텔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배경으로 유명한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아랍 세계 최초의 보편적 박물관인 '아부다비루브르 박물관' 등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랜드마크들을 관광하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랑풍선은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크릭 명물 수상택시 '아브라'(편도) △세계 최대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의 모노레일(편도) △세계 최고층 빌딩이자 두바이 최고 관광 명소인 '버즈칼리파' △세계 3대 분수 쇼로 알려진 '두바이몰 분수 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우아하고 웅장한 이슬람 사원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관광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막 사파리 옵션을 선택할 경우 호텔 조식부터 든든하고 알찬 현지 특식까지 포함한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아랍에미리트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기에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실제 해당 상품으로 여행을 경험한 고객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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