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브자리 특유의 자연주의 철학이 잘 녹아든 제품들이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다. 항균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은 덜하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 혼방소재로 만들었다. 감촉이 부드럽고 색이 선명하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리듯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브니는 100% 호주산 양모로 제작했다. 수분을 잘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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