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자회사 유방암 검진SW 공급 계약에 14% 급등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8.22 09:30

[특징주]


루닛이 자회사가 미국에서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코스닥에서 루닛은 오전 9시27분 기준 전날보다 14%(5900원)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루닛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전날 루닛은 올해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인터마운틴 헬스와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마운틴 헬스는 미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 비영리 의료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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