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영상 제작 M83, 코스닥 상장 첫날 90% 급등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8.22 09:13

[특징주]


코스닥에 상장한 M83이 첫 거래일에 90% 가까이 급등했다.

M83은 22일 코스닥에서 오전 9시7분 기준 88%(1만4100원) 오른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2300억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M83은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인 1만1000~1만3000원을 상회한 1만6000원으로 정한 바 있다.


M83은 컴퓨터그래픽, 시각특수효과 기술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 42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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