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우세종인 KP.3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하다. 전국 43개 대리점 및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전국 약국, 병·의원 등에 공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8월 현재 판매량이 지난 6월과 비교해 5274% 증가했다"라며 "수요 폭증에 따라 생산량을 최대치로 유지하고 있다. 판매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핵심기술인 LLBTM(LUCA Lipid Bilayer) 기술을 적용하여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검사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5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루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호주 TG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고, 호주를 비롯한 동남아 등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루카 브이-디펜스 비강스프레이(LUCA V-Defense Nasal Spray)'는 코로나19의 감염 경로인 비강 점막에 항균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강 스프레이는 노 마스크 시대에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루카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와 함께 사용하면 코로나의 재감염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강 스프레이는 해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균 실험 결과 1분 이내에 99.7%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동일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메타졸린 계열의 성분이 없어 내성이나 부작용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천연 홍조류에서 추출한 유효성분과 항균 리피드를 함유해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
루카에이아이셀의 김창덕 마케팅 상무는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한 예방-진단의 바이오제품 라인업을 완비하였다"며 루카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는 비강 스프레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활용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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