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에 김 더했다…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한정 출시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 2024.08.21 11:04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오는 22일 '리아 새우'에 김을 활용한 한정 메뉴 '통새우크런KIM버거'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새우패티에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풍성한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다.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는 김 가루를 더했고 라이스볼로 김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소스는 기존 화이트소스에 김을 사용해 달달하고 새콤한 맛을 냈다.

롯데리아는 한국 식재료 세계화에 꿈을 지닌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쉐프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협업했다. 앞서 출시한 '불고기 포텐 버거'는 55만개 이상 판매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 김을 활용해 친근하고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롯데리아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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