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노스페이스, CU, 카카오같이가치, 한세실업, 한국지역난방공사, 해커스 등 30여 협력사가 기부를 확정했으며, 캠페인 마감까지도 기부 기업은 지속적으로 추가됐다.
기업 기부금 각 815만 원과 '815런'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기금을 조성,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은 이번 '815런'에 81.5㎞를 달리며,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앞장섰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3.1km(삼일절), 4.5km(1945년), 8.15km(광복절) 중 자유롭게 선택해 달릴 수 있는 곳 어디서나 달린 후 인증하는 방식인 버츄얼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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