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지리산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감정가 얼만가 보니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24.08.18 18:59
지리산 자락에서 80년근을 포함한 천종산삼 23뿌리가 발견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약초꾼 2명이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말한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최고 수령이 80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게는 87g으로 감정가는 1억 1000만 원이다.

베스트 클릭

  1. 1 짓밟고 헤어드라이기 학대…여행가방에 갇혀 숨진 9살 의붓아들 [뉴스속오늘]
  2. 2 야산에 묻은 돈가방, 3억 와르르…'ATM 털이범' 9일 만에 잡은 비결[베테랑]
  3. 3 "녹아내린 계좌, 살아났다"…반도체주 급등에 안도의 한숨[서학픽]
  4. 4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5. 5 '학폭 피해' 곽튜브, 이나은 옹호 발언 논란…"깊이 생각 못해"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