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후원금 815만원, 임직원과 그 가족 250여명 참가비 1250만원을 더해 총 2065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했다. 815런의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이외에도 동국제강그룹은 군인(1사 1병영), 소방관(소방공제회 후원), 경찰(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등 제복 공무원 후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815런의 취지가 동국제강그룹 사회공헌체계가 지향하는 '보다 나은 사회'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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