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겜 전 대표, 상반기 보수 22.3억원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08.14 19:03 올해 3월 회사를 떠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전 대표가 퇴직소득을 포함해 상반기 보수로 22억2800만원을 받았다. 14일 카카오게임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4억400만원, 상여 8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퇴직소득 9억5000만원 등 총 22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등기임원을 제외한 카카오게임즈의 총 임직원 수는 6월 말 기준 462명(기간제 근로자 포함)이다. 상반기 1인 평균 급여액은 4800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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